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2 - <LED, Lighting>
A홀로 들어서니 사인전시회하면 떠오르는 led모듈과 채널간판이 여기저기서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led모듈업체 부스답게 부스 역시 조명부터가 남다르군요.
매우 화려합니다..ㅋㅋㅋ
알록달록 그냥 두고 보아도 아름다운 빛들이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했더니
해답은 바로 옆에 있었네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생각나더군요.
그러고보니 겨우 한달 남았다니... 한해 한해가 무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교통표지판에 led는 야간운전시 운전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단순히 '감속운행' 네글자만 쓰여진 것 보다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무심코 고개를 휙 돌렸다가,
멈칫! 했네요.. 가만보니 별로 놀랄 것도 없는데
맨왼쪽에 거대한 뿔을 가진 순록인지 사슴인지 모를 대충 순슴(?)이라고(순록+사슴) 마음대로 부른다치고, 저 순슴이 울부짖듯 입을 쩍쩍 열었다 닫았다 하며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습니다. 하하;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겠네요.
풀컬러로 건물 경관이나 인테리어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led를 응용한 에폭시 경관바입니다. 참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이었습니다.
나무로 된 아이폰?
..디자인 자체는 삼성 갤럭시폰과 흡사한데 로고는 iPhone이 붙어있군요..;;;;
뭐 어쨌거나, 채널에 패턴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독특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에는 제법 어울릴 듯 싶네요..ㅎㅎㅎ
제품 내부 모습입니다. led로 환하게 빛을 밝히고 있네요..^^
이것으로 2부 <LED/Lighting 편> 리뷰를 마칩니다. 3부에 <Space Design,성형,미디어 편>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니 잘 감상하시고 댓글 하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