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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뭐가 낫다. 낫다기 보단 물렸나 보다.
첫 눈도 내렸는데 모기따위 있을리 없는데 꼭 모기물린 것 같이.!
하루의 마무리가 너무 너저분하다. 잠도 오질 않고 싱숭생숭한게 지금 떠오르는 속담이 있다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뿔이 날 법 하다. 좀 못됐어야 말이지 ..:&:@:'미ㅣㅣㅊ아는으너누ㅜ투타이니ㅡ투투타!,&:&:!,!:9/&:!,&&|£|£\£$]^\+¥}£*¥_¥|£|£|££|¥__]+{*[=

누구는 나에게 미천하게나마 즐거움을 주고싶다 하고, 누구는 나를 뭉클하게 만들고, 또 누구는 관심조차 없이 (물론 모르고 있어서 겠지만) 곤히 자고 있겠지.

남일수도 님일수도 그 중간선일수도, 심하면 놈일수도 있는 분들이 아주 내 기분을 들었다 놨다 하고계신다.. 거기에 어메이징한 반전으로다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은 커녕 토가 마려울 지경!

한개, 두개, 쩌리....... 뭐가 이리 파란만장 꼬여 버렸는지, 어찌 되어가나 모르겠다 난 그냥.


뻐킹 201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