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네이버(http://naver.com) 메인에서 열렬히 홍보하고 있는 스마트폰 메신저 '라인'이다.

작년 여름부터 카카오톡 이외에 쓸만한 모바일 메신저를 앱스토어에서 뒤척이다가
다음 마이피플, 네이버톡, 네이트온톡, 바이버(Viber),왓츠앱(WahtsApp) 현재는 틱톡, 게임톡, 탱고 등 여러 어플들을 설치해서 사용해왔지만 그 당시엔 사용자가 많이 없는 메신저를 찾고 있던 터라 라인이 꼭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귀~~~여운 스티커가 가장 마음에 들었음.!!

최근 라인(LINE) 실행화면▼



각 어플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PC <-> mobile 간의 대화기능 때문에 남자친구와는 주로 '네이버톡'을 사용하곤 했다. 나님은 내근, 상대방은 외근일때 겁나 유용했음.

얼마전 공지사항을 보다보니, 올 2월?쯤 'LINE'과 '네이버톡'이 통합돼 '네이버 라인' 이 된다고.!!


현재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는 기능을 요약하면
  • 깨끗한 UI
  • 편리한 그룹채팅
  • 다양한 스티커, 이모티콘
  • 수신된 사진 넘겨보기
  • 산뜻한 알림음
정도가 되겠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깨끗한건 그렇다치고, 그룹채팅시 친구그룹을 저장해두고 매번 초대할 필요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과 원치 않을 경우 해당 그룹채팅의 알림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다는 점,(틱톡의 모임기능과 같음) 수신된 사진을 한장 보고 뒤로, 한장보고 뒤로 할 필요없이 옆으로 넘겨진다는 점! 그리고 앞서 말했듯 귀~~~여운 스티커가 센스있는 감정표현을 도와준다는.!



아래는 아이패드를 통해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
본인의 상황재연을 하던 중 캡쳐화면 ▼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쓰고 나서 뿜었다..
무튼 매우매우 만족하며, 네이버톡과 라인의 통합 후 '네이버 라인'에서 PC연동이 가
↗~장 기다려지는 부분. 기타 앞으로의 새로운 시도들도 기대됨.

한 아이디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쓸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당... 현재 휴대폰 번호를 통한 1개의 휴대폰번호에 1대의 단말기만을 사용할 수 있다. (카톡, 마이피플 역시 마찬가지. 틱톡은 사용가능) 물론 그룹채팅을 통해 얼마든 기기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는 있으니 이것도 나쁘지 않다.




네이버 '라인' (http://campaign.naver.com/line/smart.nhn)







대세는 라인, 댄스도 라인댄스..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지우고 카카토옥이랑 라인만 쓸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