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슬 맛집이라고 갖다 붙이기도 식상함이 돋기 시작합니다만...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기 보단 그냥 괜찮은? 광명사거리역, 사거리에 위치판 돈까스 전문점 '코바코 COBACO'를 소개합니다.!

우동, 초밥, 돈까스 외에 커피나 음료도 판매해서 인지 상호에 Cafe가 따라 붙네요.
여러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기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메뉴는 우동, 초밥, 돈까스-


일단 위꼴한장 투척! 하고 시작합니다. (사진:스페셜세트)









아쉽게도 외부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원래 잘 안찍습니다만....;;;;;;
내부는 요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사진에 담긴 모습외에도 테이블이 더 많았어요. 자그마한 룸도 있었구요.






메뉴판을 펼쳐보니~
우앙 언뜻 저런식으로 네장? 다섯장? 은 되는 듯. 돈까스, 초밥, 우동, 모밀, 오므라이스 등등 고르기 힘들정도로 많더라구요.! (고르기 힘든 이유야 뭐 다 먹고싶어서겠지요.)








저는 2인으로 가서 커플세트를 시킬까~ 하다가 스페셜세트로 시켜봤습니다.
'적셔먹는 돈까스'로 유명하던데 다음에 또 찾게되면 시켜보려구요.ㅋㅋㅋ








등장.jpg

메뉴판에 적혀 있듯
등심까스1+안심까스1+생선까스1+초밥10p+우동미니미2
가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저게 은근히 보기보다 양이 많아요~ 







우동미니미.! 미니우동, 우동少자도 아닌 무려 '미니미'라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등심, 안심, 생선까스와 초밥 10개가 한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아요. 별 기대를 안하고 찾은지라 실망스럽거나 하진 않았답니다. ^^
간단하게(?) 한끼식사로는 조용하니 좋은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돈까스는 절반이나 남기고 나왔지만..;;;;
배는 부르더군요..ㅎㅎㅎㅎ


광명사거리역 근처에서 돈까스 집을 찾으신다면, 근처 왕돈까스집들이 대개 문을 닫아서 (스시마당 광명사거리점 역시 마찬가지) 코바코로 한번에 찾아오심이 빠르실꺼에요.!



전 다음번엔 꼬옥꼮 적셔먹는 돈까스를 먹어보려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여기를 클릭 다음 지도를 확인하세요.
연길양꼬치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