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中


내 자존심을 지킨답시고, 나는 그녀를 버렸는데, 그럼 지켜진
내 자존심은 지금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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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확장프로그램] Pig Toolbox 설치파일 다운로드 Pig toolbox 1.0.6.4


[크롬확장팩] Pig Toolbox 설치파일 다운로드 Pig toolbox 1.0.6.4 최신버전 다운



어제 pc포맷 후,
크롬사용에서 빠져선 안될 크롬 확장프로그램의 끝판왕 Pig Toolbox 가 Chrome 웹 스토어 내에서 검색이 되질 않더군요. 다운로드 링크로 이동 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개발자가 삭제했을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2013.01.09 작성일 기준 현재


전에도 종종 이같은 경우가 있었지만 iblogbox 공식사이트(http://iblogbox.com/pig/alert.php)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업데이트를 위한 일시적 배포중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현재 최신 Pig Toolbox 1.0.6.4 버전 crx 설치파일 첨부합니다. ^^


▼크롭 웹 스토어 내 다운로드로 이동 시




▼ 아래의 설치파일을 다운 - Pig Toolbox 1.0.6.4 버전 crx


extension_1_0_6_4.crx


손가락도 같이 눌러주셔도 됨미당





다운받은 파일이 자동 설치되지 않을 시
아래와 같이 첨부파일을 확장 프로그램 관리로 드롭하여 설치해주세요.






설치 후 피그툴박스(Pig Toolbox)의 기능들



이 외 무수히 많은 확장도구가 있습니다.
마우스 제스쳐, 화면캡쳐, 우클릭 막힘 풀기, 로그인 폼 자동채우기 등 여러기능을 Pig Toolbox 하나로  단축시켜 가볍고 빠른 웹서핑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 헤어나올수가 없게된다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지만 그 중에도 역시 마우스 제스쳐 기능만큼은 손에서 뗄 수가 없지 싶습니다.

마성의 돼지도구상자같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계열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IE Tab Multi 도 함께 설치하여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크롬에서 IE를 탭으로 사용하도록 해주는 멀티탭 스타일의 IE Tab 으로 자칭 IE Tab 계열중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고 강력한 확장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IE Tab Multi 설치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fnfnbeppfinmnjnjhedifcfllpcfgeea?hl=ko-kr




이상으로 Pig Toolbox 1.0.6.4 버전 다운로드 및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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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쁜날] 모던 마킹포토 탁상거울 - 결혼식, 기념일 선물로 Good!


[우리기쁜날] 모던 마킹포토 탁상거울

우리기쁜날(http://ourgoodday.com)의 "모던 마킹포토 탁상거울"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친척언니 결혼 선물을 뭘 사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던 찰나

아래와 같은 배너를 우연찮게 발견했다.!


일단 추천한번 눌러주셈여^.*




이거 찾기전에 뻥안치고 진짜 네이버에 '결혼식선물'로 검색해서 사이트 10개는 뒤져본 듯 ㅠ^ㅠ

결과는, 대체로 10만원이상 고가의 상품이거나.. 아님 별 의미없는 장식품?이 대부분



일생에 한번있는(ㅁ..물론 두번있는 사람도 있겠죠) 결혼 기념 선물인데
주머니 사정상 비싼건 선물못해도 시덥잖은 장식품이나 쓰지도않을 주방용품 사줬다가
구석에 내팽겨쳐 지는건 원치 않았으므로..ㅋㅋㅋㅋㅋㅋ



레이저고 마킹이고 사실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이 이 제품!
이름하야 모던 마킹포토 탁상거울[4R, 5R]



▲우리기쁜날(http://ourgoodday.com) 사이트 일부 캡쳐


탁상거울에 원하는 사진을 새겨주는 물건 되시겠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굳 겁나신기함

근데 어디서 한번 봤을 법도 한데,.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한번도 못봤나?

무튼 뭐,


일반사진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길래 봤더니 4R은 너무 작은듯해서 5R로 결정.

추가금이 붙어서 19,800원에 신규회원가입 2천원 쿠폰써서 17,800원에 구입!











결제 후 원하는 문구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친절하게도 시안확인 게시판을 통해 거울 제작전 시안이미지를 확인시켜준다.



마음에 안들면 2차까지 수정해준다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으니까 패쓰!

아참, 문구는 조르주 상드의 명언으로-

There is only one happiness in life, to love and be loved.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 뿐이다.


[George Sand, 1804 ~ 1876]

(너무 길진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쁘장하게 하트까지 붙여주심)







그렇게 시안확인후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며칠 뒤,

직접 전해주기위해 사무실로 배송을 시켰더니









흐앙ㅇ으아으아엉허어허엉헝 햐 넘 예쁘당 *_*

이건 뭐 결혼식선물이 아니라 남자친구, 여자친구 선물이나 100일, 1주년 기념일에도 딱일듯?
하아.. 가만있어보자, 남자친구를 어디다 뒀더라.......






회사사람들한테두 보여줬더니 다들 신기하다고 난리길래 우리기쁜날 추천해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이트에 분명 크고 선명한 고해상도 이미지로 올려달랬는데

셀카로 올렸더니 역시나 웨딩사진 원본으로 올렸어야 더 쨍한 결과물이 나왔을 듯 싶다는거?

큰 이미지였기에 망정이지 더 작은거였으면 낭패 볼 뻔ㅋㅋㅋㅋㅋㅋㅋ














주문 후에 보다 보니 스테인리스에 사진새겨주는 이런 상품도 있었다.

"모던 마킹포토 웨딩 멀티"

스테인리스에 사진을 마킹해 준다는데 빛바램없이 오래 간직 된다면야 소장가치 200% 일 듯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나,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구매할 날 있겠징


그래도 결혼진심으로 축하해 언니!


무튼 마킹포토 탁상거울 구입결과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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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맥북형 키보드 케이스 비교(블루투스 도킹)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아이패드3), 아이패드4 맥북형 키보드 케이스(블루투스 도킹 키보드)

아이패드 키보드 검색중에 우연히 알게 된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아이패드3), 아이패드4 맥북형 키보드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맥북에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기존에 사용중이시거나, 사용할 일이 많은 분들은 눈여겨 볼만한 제품같네요.
아이패드를 맥북 OSX에 비교한다면 그냥 에어11인치를 사고 말겠지만- 맥북은 필요없지만 타이핑이 잦은 아이패드 유저들은 무게나, 뒷면보호, 키보드 한글자판 등을 감안하여 하나 쯤 장만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 포스팅합니다.


*해외/국내 상품이 섞여있어 키보드 자판이 한글 각인이 아닌 부분은 아이패드 내에서만 커맨드+스페이스로 한글 인식하면 개인이 사용하기엔 별 지장 없다 여겨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1. Brydge keyboard



http://thebrydge.com/

2012년 12월 1일 출시

스피커 유무, 폴리카보네이트 or 알루미늄 소재, 180도 힌지 등으로

Brydge, Brydge+(speakerless), Brydge+ 세가지 모델


//동영상 속 모델과 현재 판매중인 모델 후면 디자인이 변경된 것 같아요.


디자인은 맥북과 가장 흡사한데 무게가 안나와있네요. 자판은 물론 영어
아이패드 후면 보호는 디자인에 양보해야 겠어요.~


가격은 $150 부터- 예약판매 진행 ($150, $170, $210)




2. サンコー NoteBookCase for iPad2, 3rd




일본 오픈마켓 사이트 라쿠텐에서 판매중인 산토 제품

http://item.rakuten.co.jp/thanko/notebookcase-for-ipad2/?force-site=pc#notebookcase-for-ipad2

(공식 사이트는 없는건지 못찾는건지) 


후면 보호 기능, Brydge 제품과 비교하면 그래도 저렴한 편.

일본어 자판 키보드. 무게가 꽤 나간다는게 함정.


무게 : 618g

가격 3,980 엔(세금 포함) 배송료 별도




3. ZAGGkeys PROfolio+ Keyboard Case Cover for iPad 2/3/4







http://www.zagg.com/accessories/zaggkeys-ipad-profolio-plus-keyboard-case.php


후면 보호,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압도적이네요.

색상이 블랙뿐이라 아이패드 화이트 색상에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영어 자판에 무게는 454g


가격은 $129.99





4. 로지텍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





http://www.logitech.com/ko-kr/product/ultrathin-keyboard-cover?crid=1325


위 1, 2, 3번 제품과 달리 국내 공식출시된 제품으로

페이팔이나 해외구매대행을 거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네요.(키보드 한글 각인)


다른 해외판매 제품들과 달리 노트북과 같은 스탠딩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커버로, 키보드 사용시에는 분리하여 스탠딩 홈에 꽂아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후면 보호가 되지않는 게 단점. 중량은 나와있지 않음.





▲ iPad2용 키보드 케이스


로지텍사의 이전 모델 역시 후면보호 + 스탠딩 홈에 부착하여 사용한데 있어서 단점이 크게 개선되진 않은 모양이지만, 기존 'iPad2용 키보드 케이스'의 디자인이 마치 옛날 도시락의 뚜껑을 연상시켰데에 비하면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는 매우 고급스러워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but, 개인적으로 국내 구매시에는 현존 최선의 아이패드 키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139,000 원

오픈마켓에서 최저 11만원대로도 구매가능







자세한 부분은 사용해보지 않은 관계로 외관, 가격정도로만 살펴보았습니다만 각각의 제품마다 장단점은 있겠죠^^?


해킨토시를 접한 후로 한동안 애플 맥북에 욕심이나서 '갖고싶다~ 갖고싶다!'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는데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것도 가끔, 맥북의 무게를 그 가끔이나마 들고 다닐지는 미지수, 

집과 회사 모두 튼튼한 데스크탑이 버텨주시는 데다가 아이패드만으로도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발휘 했음에도 

궂이 높은가격의 맥북이를 온갖 이유를 갖다붙여가면서 사려고 했던 게 '사치(뽀대용)'로 결론나... ㅜㅜ

그래도 여전히 갖고싶당 갖고시퍼 사고싶음 ㅜㅠㅜㅠㅜㅠㅠㅠ 포기하지 않을테지만

이렇게 아이패드 맥북형 (블루투스 도킹) 키보드 케이스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면에서 대체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도킹기능 없는 저가형 키보드가 가방안에서 눌린다거나, 휴대성이 떨어져 간혹 외부에서 급하게 업무를 볼때나 

(에버노트와 같이)장문의 텍스트를 입력할 때 미처 챙기지 못했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인 반면에

맥북 못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이런 키보드 케이스 or 커버라면 언제 어디서든 유용할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종종 외부에서 Textastic이나 iEditor등의 어플을 사용하여 ftp에 접속, 파일을 다운받아 간단한 프로그램을 수정할 때가 있는데 키보드 케이스가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업무관리를 위해 맥북없는 나도 지원좀... 

조만간 예약수령할 아이폰5 케이스와 함께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구매도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2 맥북형 키보드 케이스 비교를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한번 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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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시작과 함께 의지글 - 니코스탑20


처음 다짐했던 때가 작년 여름이었던가, ...

퇴근길 버스에서 내려 귀찮음도 마다하고 약국으로 향하여 니코스탑20을 사들고는
비장한 발걸음으로 집까지 걸어들어왔다. (하루 한갑미만 흡연가였으므로)

가격은 10, 20, 30 다르지만 니코스탑 20 패취 기준 10,000원 또는 11,000원 정도.

나도 콧구멍으로 상쾌한 공기 들이마시고 싶다! (담배끊고 6개월이면 아침공기가 다르다며?)
매일 아침 걸걸한 가래끓는 소리가 듣기 싫다!
언덕길오를 때(평지에서도), 라이딩할때 남들보다 먼저 헐떡이기 싫다!
걸핏하면 쑤시는 가슴통증 좀 줄여보고 싶다!
'담배한대 피고' 라는 습관으로 피같은 5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음식점, 주점, 카페에서 흡연구역 찾아다니기 싫다! (이건 뭐 이제 곧 못피게 될테고)
더이상은 담배가 안주가 되는걸 원치 않는다!
식사 후, 용변볼 때 등 담배없인 소화도 못하는 느낌이 싫다!
기껏 손톱에 엔비영양제 쳐발쳐발 해두고는 누렇게 변해서 지우기 싫다!
누렇게 변하는 벽지가 싫다!
주말마다 키보드 탈탈털어 담뱃재 청소하기도 싫다!
섬유유연제향에 상큼하게 외출해서 담배냄새에 찌들어서 귀가하기 싫다!
가방 안, 주머니 속에 걸리적거리는 담뱃재가 싫다!
남한테 '어휴~ 담배냄새' 이딴소리 듣기 싫다!
애데리고 호프집와서 눈살찌푸리는 개념없는 아줌마(는 지가 문제지만 그래)도 싫다!
1600원도 2000원도 2500원도 아닌 하루 2700원이 아깝다! (이거 모아서 부자될껀 아니지만 올리려면 10만원까지 한번에 올리라고 신발)
평소엔 넘쳐나던 라이타가 정작 태울때 없어서 5백원주고 사기 지겹다!
'담배태우세요?'라는 질문에 쭈뼛거리며 대답하기 싫다!
수년간 피운 담배로 시꺼멓게 찌들어있을 내 폐를 상상하는것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싫다.
더이상 담배의 노예이기 싫다!

쓰다보니 이건 뭐 금연학교로 되돌아간 기분이로군

무튼 작심삼일 ㄴㄴ, 그이하도 ㄴㄴ
힘을 주세요! 피쓰!

속마음은 아실꺼라 믿어요. 좀비같은 내마음.....
집구석에 담배란 담배는 다버려야되는데 혹시 한개 꼬불쳐둔거 있나없나 보면서도 왜 설레고 지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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