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 공동구매로 구입한 아이톡 스마트폰 터치장갑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기




얼마 전 네이버 카페 아이폰 & 아이패드 사용자 모임 '아사모'에서 공동구매를 통해 구입한 "아이톡 스마트폰 터치장갑" 사용후기 입니다.


[아이톡 스마트폰 터치장갑 아사모특가 (레인보우 5,000원 메이플 7,000원)]

위 제목에 쓰여 있듯, 가격이 매우 저렴하므로! 연말인데 가벼운 선물용으로 알맞겠다 싶어 훅! 10개를 구입하려다가 우선 세개 정도만 주문했습니다. (배송비별도/묶음배송)

오후 1시 이전에 입금하면 당일출고 된다기에 냉큼 주문하여 바로 다음날 받아보았네요.



제품 상세 이미지에서는 포장된 이미지가 없었는데 이런 형태로 오는군요.





저렴한 가격에 큰 기대를 갖고 있던 것도 아니고, 다만 평소 뻑뻑한 가죽장갑을 사용하다가 뺐다 꼈다 하기가 번거로워 가~끔 대체할 용도? 였습니다..ㅋㅋㅋ (역시 마데인치나!)


전도섬유 5%, 양모, 아크릴섬유, 스판텍스95%
손가락 끝마디 부분이 전도섬유로 짜여져 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착용샷.


몇몇 댓글에서 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냄새가 심합니다... 한 2주는 써도 안빠질 것 같은..... 참고 쓰실분들은 쓰시겠지만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사용이 어려울정도로..?

구입하신 분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전도섬유는 세탁을 하게 되면 터치전도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12월, 1월, 길어봐야 2월 까지 3개월 정도 사용할텐데,

손을 최대한 얼굴쪽으로 가까이하지 않는게 최선이지 싶습니다.












맨 처음 착용감이 썩 좋지않아 뒤짚어 보았습니다.
군데군데 이음새가 고르지 못한건 사실이었습니다. (긴 실이 연결되어 있다던지, 손날부분이 풀렸다던지 하는..)







그치만 두번째 착용부터는 맞게 잘 들어가더군요. 남녀공용 사이즈로 나온 제품이라 왕손인 저에게도, 손이 작은 친구녀석에게도 요술장갑마냥 쏙 맞습니다.








다른건 다 '싼게 비지떡'을 떠올리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만,
꼭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왼쪽 장갑은 손가락 부분이 다 헤져있더라는 점입니다.. 오른쪽 장갑은 이상없는데 유독 왼쪽만.!



이건 뭐 누가보면 거지소리 들을지경..;; 알만한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첫인상으로 남는다면 정말 굴욕적일것 같다는...ㅋㅋㅋㅋㅋㅋ








오른쪽 ↓



왼쪽 ↓


비교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포장뜯은 첫날 저 정도라 며칠사용한 현재에는 살짝 더 풀려있습죠.....

이거 하나만 이모양이면 교환이 가능하려나? 7000원 짜리를 교환/환불 하기는 그냥 눈딱감고 버린셈 치는게 낫지 않나 싶어, 세개 다 뜯어보니 세개모두 마찬가지더군요..ㅜ.ㅜ


현재 정말정말 추운날에 가죽장갑이 조금 오버스럽고, 집 근처 잠깐 나갔다 올때는 그냥저냥 누가 안보겠거니.. 하면서 끼고 돌아다닙니다만, 아쉽게도 선물용으론 아무리 작은선물이라도 다소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일단 터치인식자체는 기똥차게! 잘 되기때문에,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





선물로 드리려던 분들이 제 아이톡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보시더니.. 다들 그냥 이게뭐냐는 듯이 웃었더랬죠................ 냄새는 둘째치고 한번씩 껴보시고나서 그래도
'오~ 터치는 잘된다야~' 하는 반응이라 차마 쓰시겠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판매자분께 문의해보고 상태가 양호한 제품으로 보내주실 수 있다면 재구매 의사도 있구요. 기능만으로 한철 나기는 무난할 듯 합니다.












현재 판매는 http://cafe.naver.com/appleiphone/1332779 이 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주소는 글이 새로 등록될때마다 바뀌니 아이폰 & 아이패드 사용자 모임 '아사모'에서 아이톡을 검색하세요.


아래는 판매자가 업로드한 영상







끝으로 터치장갑 리뷰와는 상관없는 여담 몇 자 적어봅니다.

회원수가 많은 카페의 공동구매일수록 '여러사람이 사용하겠지' 혹은 '타사이트보다 저렴하겠지'라는 생각은 조금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수의 구매자가 공동으로 구매함으로 인해 기존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할인을 받는다는 인식을 대부분가 가지고 있겠지만, 그걸 악용하여 실제 상품보다 더 비싼 가격이나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는 말그대로 '상술'은 분명 지금도 버젓이 성사되고 있으니까요.

한 예로 일전에 아이패드2 케이스를 알아보던 당시, 애플 정품 스마트커버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알아보기위해 회원수가 가장많은 몇몇 까페의 갤러리를 둘러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공동구매중인 제품을 보았고 실제로 직접 보질 못했으니 저게 견고할까, 저렴한걸까, 후기같은건 왜 하나도 없을까, 댓글문의는 바글바글 한데 정작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무언가가 빠져 있더군요.

그렇게 직접 검색에 나서 공구중인 제품을 찾아본 결과... 아니나 다를까
60000 -> 45000원 이라는 공동구매 게시글과는 다르게,
실제 오픈마켓에서는 다른이름으로 3만원대에 판매중이었습니다.

모르면 당하는 가혹한 세상.. 꽤나 많은 분들이 구입했던데 그분들도 아무렴 상품명으로 검색은 한번 해보셨겠지요. 물론 해도 같은 이름으로는 찾을 수 없던 때였지만요.
저도 그다지 깐깐한 성격이 되진 못해서 하나하나 따져가기보단 우선 내키면 사들이고, 받아서 제품이 엉망이어도 "이거 뭐 얼마짜리라고 귀찮게 반품을해?" 하면서 그냥 버리는 편입니다.

공동구매제품이 비록 저가형 소모품인데다가 또 이런 소비자의 심리까지 꿰차고 있는 몇몇 비양심적은 판매자들 덕에 양질의 상품을 엄선하여 올바른 가격에 판매하는 판매자들까지 피해를 입겠지요.. 온라인 구매 사기를 줄이고 건전한 전자상거래가 자리잡기 위해 구매자의 입장에서도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꼼꼼한 검색은 필수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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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맛집] 광명사거리 연탄불에 구워먹는 "마포 왕갈비 잡부구이"


[광명맛집] 광명사거리 연탄불에 구워먹는 "마포 왕갈비 잡부구이"

먹고싶지먹고싶지먹고싶잖아먹고싶을껄.jpg

으앜 무어냐! 이 무시무시한 위꼴사는!
한밤중에 우연히 봤을때 침 질질 흘리시라고 갈비사진 먼저 올려봤습니다. 허허







이 날은 광명사거리(7호선) 먹자골목에 위치한 "마포 왕갈비 잡부구이" 집에 다녀왔습니다.
퇴근길 스트레스 어디서 풀까요. 가끔은 이런 자그마한 연탄불 잡부구이나, 실내 포장마차도 나쁘지 않죠..ㅎㅎㅎ 평소 자리가 없어 못먹을 지경인데 일찍 간 터라 앉기는 앉았네요.


양쪽 주점들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 간판입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어이쿠! 북적북적북적
연기가 뿌연 것이 너도나도 잡부구이에 술 한잔씩 걸치고 계시더군요!
안 쪽으로 'ㄱ'자로 테이블이 몇 더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네가지 뿐!

간판에도 쓰여있는 잡부구이, 돼지갈비 외에 갈매기살, 막창구이가 있습니다.
600g 한근이면 저와 동행인님은 거뜬히 먹지요. 대개 두명이서 가면 600g이면 적당 할 듯 싶어요. ^^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잡부구이돼지갈비라고 하네요.
메뉴에는 없지만 공기밥도 주문가능 하구요~










기본 셋팅은... 별거 없습죠? 안주 나오기도 전에 소주부터 찾는 2人













얼마 지나지 않아 연탄불이 투입되었습니다.....












화력이 느껴 지십니까? 추운 겨울인데 손부터 좀 녹이자구요..^^
아이폰 4s의 화질로 줌을 최대한 당겨보았네요.. (별뜻없음)

가게 안이 온통 고기냄새, 연기로 가득 차서 주인아주머니께서 잠깐씩 문을 열어두세요..
요즘 같은 날씨엔 진짜 너↗~~~무너무 추운데... 그래도 열어두세요..
냄새떄문에 어쩔 수 없으니 연탄불에 의존..ㅋㅋㅋㅋㅋ












한 켠에서 주인 할아버지...? 선채로, 약간은 낮아보이는 석쇠에
열심히 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익혀서 나오니 따로 구울 필요 없어서 좋긴합니다.
백발의 할아버지 셨다가, 검은 머리의 아저씨 셨다가 갈 때마다 다르더군요













이 날 시킨 메뉴는 잡부구이 600g 입니다. 600g 치고 양이 적은 듯? 싶으나 둘이 먹기엔 충분해보입니다.. 이름도 잡부구이 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어느 부위를 사용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버섯, 대파와 함께 나와 매우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이던 잡부구이 였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네요. 














적당히 익은 고기를 타지않게 가장가리로 옮겨두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위꼴사 한 컷.
고기랑 함께 먹을땐 버섯이 더 맛있지 않던가요......
술이 꼴깍꼴깍 잘도 넘어가는 하루였습니다.













헤쳐!



모여!!!! 는 훼이크..
추가로 돼지갈비 300g 더 시켰어요.. 안주가 다 떨어졌거든요....
배는 이미 불렀으나 동행인과 저는 대식가인가 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잡부구이를 먹은 후에 추가 300g 주문은 돼지갈비로도 가능합니다.








화력 쎈 연탄불과 양념이 잘 베어든 돼지갈비가.......
침샘을 자극하고 있군요. 맛 또한 !!!!!!!!!!!!!! 아 이걸 말로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배가 부른 상태라 개인적으론 잡부구이가 더 나앗던 것 같은데 이건 뭐 제 입맛이니..













불판 옆으로 기름이 좀 흘러내렸다만, 귀차니즘으로 무장한 우리는 살포시 무시하고 맙니다.

이랬던 갈비를~












이렇게 깨끗히 비우고 말았네요..

어느새 술이 오를대로 올라 <너는그만먹어라내가다먹어치울테니> 스킬이 발동했나 봅니다.
앞사람의 잔까지 뺐어들어 두잔씩 꺽고 있는 모습을 보니.... 쓰읍하아..



















나가려던 찰나에 까치가 날아와서 사탕주고 갔습니다. 요구르트도 같이- (물론 걸어왔겠죠..)
곧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예정인가 봅니다........라는 뻘소리는 집어치우고!



몰랐던 사실 하나!
요새 소막창이 겁나 땡기던 참에 알고 보니 이 집 막창이 '소' 였다는 겁니다. 가는집마다 눈에 띄질 않아 찾고 있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막창을 시킬껄!
계산 할 때에서야 알아 차린 덕에 조만간 또 오자는 약속을 잡아버리고 말았네요.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앵갤지수만 높아져 가는 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포 왕갈비 잡부구이의 자세한 위치는 다음지도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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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쥐샥 흰색 시계를 구입! G-Shock 지샥 AW-591SC-7ADR


여름에만 지샥 차란 법이 어딨어? 차고 싶음 차는거다. [카시오 G-Shock 지샥 GR-8900A-7DR]

얼마 전 백화점에 들러 쇼퍼홀릭으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던 중 카시오 매장에 발걸음을 멈춰섰다. 

아 그것보다 요즘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세일기간임. 그것도 무려 12월 11일 까지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롯백으로는 영등포점이 있는데 몇주 연속해서 주말마다 갔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바글바글바글바글... @.@ 주말아님 쇼핑 할 시간 없는건 나나 남들이나 다 똑같겠거니.. 하며 여기저기 헤짚고 다녔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데로 갔음. 큭

어쨌던 내 눈에 들어온건 G-Shock의 STANDARD 모델인 AW-591SC-7ADR


출시된건 2009년 6월로 따끈따끈 하지는 않지만, 범블비나 빅페이스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게 날 보며 '날 사가, 당장가져, 왼쪽 손목에 차봐 어서!!!!!!' 하는 것 같은 .. 아 뭐래


무튼 한동안 아날로그 시계만 고집하다 디지털 시계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디지털/아날로그를 믹스매치한 디지로그정도면 매우 만족. (다른 제품도 대부분 마찬가지)

사실 빅페이스도 쬐-끔은 예뻐 보였는데 블랙+레드 다이얼이랑은 비교가 안됐음.. (보라색을 좋아하지 않는 1人) 








겨울인데 지샥 GR-8900A-7DR를 고른 이유는 다름아닌,

"메탈은 손목시려우니까."

......닉슨 금장 스몰 플레이어(A300511)는 잠시 잠재우기로 했다.









이유야 어찌 됐던 집으로 고이 모셔와 박스를 까기 시작.
지샥 시계상자는 그냥 종이 쪼가리라 상당히 허술하나 케이스에 돈들일 필요야 뭐.. 고가 브랜드도 아닌데 싸면 됐지 뭐... ☞☜


G-COSMO가 발행하는 보증서라네. 까먹기 전에 지코스모 홈페이지에 살포시 제품등록 해둬야함... 해둬야하는데... ㅎ..ㅏ...는....ㄷ...ㅔ...........

 








비닐 옷 입고 대기중인 AW-591SC-7ADR


아이쿠 귀여웁당.!
바코드 태그에 오토 led 백라이트, 200m 방수, 충격에 강한 Shock Resist, 세계 시간 정도가 쓰여 있지만..

손목을 꺾으면 자동으로 led가 켜지는 오토 백라이트는 배터리만 빨리 닳아 안 씀.
생활방수는 필수지만 수심 200m 까지 들어갈리 없음.
Shock Resist 는 안붙은 시계를 찾기도 힘들지경.
세계 시간도 물론 필요 없잖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우레탄 밴드에 유광 코팅이 돼 있다는 점.

뭐 기능은 대개 비슷비슷 하다치고 이건 순전히 빨간 lcd 디자인만 보고 고른거라..ㅋㅋㅋㅋㅋㅋㅋ금방 질려 버릴까봐 벌써부터 겁시나네.. (겁나 험하게 씀)

미네랄 강화유리로 기스가 잘 안난다고는 함. (이것도 나한텐 무의미할지도..;;;;)






오른쪽 위에 REVERSE 버튼을 눌러 라이트를 켠 모습.
옆면에서 led 불빛이 비춰짐








여기서 부턴 착용샷 ↓


뒷 면에 저 구멍 두 개 뻥뻥 뚫린 밴드고리 부분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조만간 때가 꼬질꼬질 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화장솜에 리무버를 적셔 닦았다던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았는데 효과는 있으나
여러번 반복하면 코팅이 벗겨지긴 벗겨질듯

매장 직원분 말로는 매장에서도 매직블럭을 작게 잘라 사용한다고 어느 정도 때가 타면 매직블럭으로 깨끗이 닦아서 쓰는 방법을 추천하며 1년이내에 배터리 교체는 무상, 1년 이후로는 2000원~5000원 정도 하는 금액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상자 아랫부분에 들어있는 제품 설명서.. 있으나 마나 하게 한국어 설명은 없음.
지코스모(http://www.gcosmo.co.kr/)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 시 다운 받을 수 있다.








G-Shock GR-8900A-7DR 지샥 시계 다운 탄탄한 마무리랄까..



디지털 시계부분의 세개의 원형 LCD에서

왼쪽 원은 초단위, 스톱워치가 보이고
오른쪽 원은 FOWARD 버튼을 누르면 날짜-시간-요일 순으로 변경,
하단에 위치한 원에서는 알람, 시보, 스누즈 등 모드 설정을 나타낸다.







아참 보다보니까 네이버에 조권시계라고 뜨던데 말이지..
조권오빠가 시계가 이거 한개뿐인 것도 아니고 이게 왜 조권시계야? 다른시계도 겁나 많이 차고 있던데??????? (사실 조권은 나에게 오빠가 아님)


무튼 조권 사진을 보고 있다가 느낀건데




내가 손 더 큰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이해함
자꾸 스크롤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보게되네. 뭐 이까이꺼 쯤이야 흔한거겠지

아래는 지코스모 홈페이지에서 퍼온 내용 참고 ↓

[상세정보]

SIZE : 52 * 46.4 * 14.9mm / 56g

오늘날의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을 위한 AW-591SC 와 G-300SC 아날로그/ 디지털 모델이 새로 더해졌다. 세 가지는 스트리트 캐쥬얼 컬러를 사용, AW-591SC의 스타일리시하고 쿨한 화이트와 블랙 G-300SC는 비비드한 옐로우와 보라를 사용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시계를 넘어서 손목 패션에 매력적인 포인트 역할을 한다 

[제품기능] 
 
LED light (auto light)표시면의 조명으로 발광다이오드를 사용. 손목을 돌리면 시계판에 불이 들어올auto light.
모듈설명 27개국의 주요도시 시간 표시
스톱워치는 그림에 나와 있는 숫자(1/100)는 1/100초단위로 측정한다는 뜻. 밑에 있는 숫자는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시간.(1HR은 1시간)
60분 타이머 동작(반복 기능)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린다. 5건의 알람 건수를 표시한다. 시보는 매 정시에 울린다.
알람소리를 꺼도 일정시간마다 알람소리가 울리는 기능.
전지수명이 오래 가는 사양 전지수명은 3년.
월말의 날짜수정이 전혀 필요 없다.
시간표시는 12시간제 표시와 24시간제 표시 둘중 하나를 선택 가능.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
20기압방수
단시간에 광선을 흡수해서 장시간 어두운 데에서 볼 수 있는 야광도료를 사용
흠집이 잘 안가는 유리를 사용. ※ 이 마크가 없는 시계는 아크릴 등을 사용
우레탄 밴드







백화점가 155,000원으로 구입하였지만 인터넷으로는 더 싼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다.
아무쪼록 기본 시계로 당분간 빨간 패딩입는날엔 맨날맨날 차고 있을 예정!

이제 시계도 흰색, 헤드셋도 흰색, 아이패드도 흰색, 아이폰4s마저 흰색이닷 우앙

오늘 쥐샥 AW-591SC-7ADR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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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REAT KOSIGN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3 - Space Design, 성형, 미디어



2011 GREAT KOSIGN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1 KOSIGN 전시회 참관후기 입니다.

전시회 현장을 1편부터 5편까지 총 5부로 나누어 생생하게 담아보았으니 옥외광고, 사인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모두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3 - <Space Design, 성형, 미디어>


3편에서는 미디어배너, POP디자인, 성형, 우드사인 등 통틀어서 공간디자인과 관련된 제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딱히 분류를 나누기가 뭣한지라 마음대로 끄적여 보았네요..^^

우선 아래 사진의 라이트 패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 역시 
2편에 이어 led를 사용한 led라이트패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의 얇기 때문에 공간활용도가 높아서 여기저기에서 많이 쓰이는지라 마트, 백화점, 버스정류장, 지하철 내외부에 광고판으로 이미 익숙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미지 교체가 수월하다는게 특장점이지요. 

추가설명은 부스배경에서 말해주고 있네요..ㅎㅎㅎ친환경소개 Fabric을 사용했다는.







디지털프링팅 리뷰에 있어야 맞을 것 같지만 어쨌거나!

실내/외용 광고배너 입니다. 대개 거치대종류에 따라 'X배너', 'PET배너' 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특가판매 중이 었나 봅니다. 사진 중앙에 X자배너, 우측에 페트배너가 나란히 보이네요...^^






홍보, 광고와 관련된 거치대, 행사용 춤추는인형을 취급하는 업체인 것 같네요.






고객만족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통신사의 실외배너도 보입니다..ㅋㅋㅋ

 






멀리서 
원형사인등이 눈길을 붙잡습니다. 




가까이 다가서니 와블러, 성형진열대, 샘플용기, 성형포스터 등등 

진공성형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가맹pc방 부착물인데 가만보니..

지금은 찾아 볼 수도 없겠지만 어릴때 근처 문방구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얇은 고무줄하나로 쓰던 로보트 가면을 아시나요?ㅎㅎㅎ 그게 떠오르더라구요..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성형포스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해외 업체인가요? 이번전시회 역시 외국인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업체 뿐만 아니라 코사인전에서 만난 해외바이어들은 대부분 코엑스를 통한 바이어 그룹투어식인 것 같더군요. 아무튼!



위 사진에 보이는 성형사인부스에서는 알록달록한 아크릴 샘플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색상이 매우 다양하네요..ㅎㅎ








실제 판매되고 있던 pop부착 표지판입니다~







부착용 표지판 옆으로 T자형, 핀꽂이 등등 부착용꽂이판들도 보이구요.

같은 용도의 멀티프레임까지 소형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나란히 진열대 있었습니다.

소재는 아크릴인 것 같네요 ^^








야외 조경시설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우드사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한쪽 구석에는 이런 것도 자리하고 있더군요. 캘리그라피 입니다.

전통 서예와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시켜 로고, CI, BI, 책표지, 포스터, 사인물, 패키지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많이들 아실꺼라 생각되네요. 흔한 소주병에서도 볼 수 있을 지경이니..^^


저 또한 한글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터라, 감성이 듬뿍담긴 샘플엽서를 몇개 받아 왔습니다. 바로 옆에서 수강생들이 열자 이내의 글귀를 무료로 적어주고 있어 발 딛을 틈이 없었답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4부 <디지털프린팅, 잉크>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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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REAT KOSIGN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2 - LED,Lighting



2011 GREAT KOSIGN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1 KOSIGN 전시회 참관후기 입니다.

전시회 현장을 1편부터 5편까지 총 5부로 나누어 생생하게 담아보았으니 옥외광고, 사인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모두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코사인 전시회 참관 리뷰2 - <LED, Lighting>




A홀로 들어서니 사인전시회하면 떠오르는 led모듈과 채널간판이 여기저기서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led모듈업체 부스답게 부스 역시 조명부터가 남다르군요. 

매우 화려합니다..ㅋㅋㅋ






알록달록 그냥 두고 보아도 아름다운 빛들이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했더니


해답은 바로 옆에 있었네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생각나더군요. 

그러고보니 겨우 한달 남았다니... 한해 한해가 무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교통표지판에 led는 야간운전시 운전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단순히 '감속운행' 네글자만 쓰여진 것 보다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무심코 고개를 휙 돌렸다가,


멈칫! 했네요.. 가만보니 별로 놀랄 것도 없는데


맨왼쪽에 거대한 뿔을 가진 순록인지 사슴인지 모를 대충 순슴(?)이라고(순록+사슴) 마음대로 부른다치고, 저 순슴이 울부짖듯 입을 쩍쩍 열었다 닫았다 하며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습니다. 하하;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겠네요.



풀컬러로 건물 경관이나 인테리어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led를 응용한 에폭시 경관바입니다. 참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이었습니다.






 

나무로 된 아이폰?

..디자인 자체는 삼성 갤럭시폰과 흡사한데 로고는 iPhone이 붙어있군요..;;;;

뭐 어쨌거나, 채널에 패턴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독특했습니다.




 '자연의 옷을 입다'라는 타이틀대로, 사인채널에 자연석이나 대리석같은 천연 자연물로 스타일을 더했나 봅니다.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에는 제법 어울릴 듯 싶네요..ㅎㅎㅎ








led관련 부스를 찾아 오가던 중 반가운 제품을 발견! 
저희 부스 한 켠에 전시한 '루미보드'라는 신제품인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분주해 보이는 틈을 타 우선은 그냥 지나칩니다..^^;;;





이날 찍은 사진 중 하나를 보여드리지요.. 

금속판에 미세홀 가공을 거쳐 led를 접목한 제품입니다. led를 끄면 금속판 위로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아 모던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다음으로 발걸음을 멈춰선 이곳은, 말레이시아 업체의 LED 조명을 탑재한 디스플레이 카운터입니다. 말레이시아분이 직접 명함과 미니카다로그를 나눠주시더군요. 




제품 내부 모습입니다. led로 환하게 빛을 밝히고 있네요..^^





사이즈가 작아 휴대나 이동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내부 수납도 가능하다고 하니
각종 행사나 브랜드 마케팅에 여러모로 실용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ㅎㅎ






이것으로 2부 <LED/Lighting 편> 리뷰를 마칩니다. 3부에 <Space Design,성형,미디어 편>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니 잘 감상하시고 댓글 하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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